보령가볼만한곳 보령석탄박물관 입장료

보령가볼만한곳 보령석탄박물관 입장료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에 위치한 보령석탄박물관은 보령지역의 유일한 공립박물관으로 1995년 5월 석탄박물관으로서는 국내최초로 건립개관하였습니다. 과거 1970~80년대 우리 국민의 주된 연료이자 근대산업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석탄산업의 역사성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일깨우고자 선탄의 생성과정에서부터 탄광발달과정, 작업환경, 장비 등 다양한 석탄관련 자료를 보존하고 전시하고 있습니다. 석탄박물관 전시실로는 내부전시관, 성주 탄광촌체험장, 갱도전시장, 연탄 만들기 체험장, 야외전시장 등이 있습니다. 오늘 시간에는 보령가볼만한곳으로 보령석탄박물관 입장료 및 관람시간, 가는길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령석탄박물관 위치안내

 

주소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114-4

전화번호 : 041-934-1902

관람시간

하절기(3월~10월) : 09:00~18:00

동절기(11월~2월) : 09:00~17: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추석연휴,공휴일 다음날 휴관)

 

 

 

 

보령석탄박물관 입장료 안내

 

매표시간 : 관람종료 30분전까지

소요시간 : 약 30분~1시간

 

보령석탄박물관 입장료 구분은 어른개인, 어른단체(20인 이상), 청소년/군인 개인, 청소년/군인 단체(20 인이상), 어린이 개인, 어린이 단체(20인 이상)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어른개인 : 1.500원

어른단체 : 1.200원

청소년/군인 개인 : 800원

청소년/군인 단체 : 600원

어린이 개인 : 500원

어린이 단체 : 400원

※ 보령석탄박물관 입장료 무료 대상자로는 5세이하, 65세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우 등이 있습니다.

 

 

전시실 소개

내부전시관

(출처 보령석탄박물관 홈페이지)

내부전시관으로는 탐구의장, 발견의장, 참여의장, 확인의장 등이 있습니다.

 

 

 

 

성주 탄광촌 체험장

 

보령 최대의 탄전 마을인 성주리 탄광촌의 풍경과 입갱, 굴진, 채탄, 낙반사고, 식사시간, 운반하는 모습의 실루엣 영상과 목욕탕 풍경, 퇴근하며 가족을 만나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광부들의 모습을 그림자로 연출하였습니다.

 

 

현재와 미래의 갱도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보고 희망과 꿈을 담은 갱도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코너 와 실제 채굴하던 폐갱도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갱도전시장

 

전시관을 관람하면서 확인한 내용을 모의갱도에 들어가 현장을 확인하게 함으로써 관람객이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갱효과 엘리베이터

운행시간 : 약 60초(유압식 13인승)

내용 : ① 램프의 순차적인 점등방법과 흔들림,음향,공기의 흐름 등의 특수효과를 이용하여 지하 400M까지 실제 내려가는 효과를 줍니다.

② 상승엘리베이트는 지하 400M에서 실제로 올라오는 니끔을 줍니다.

모의갱도 : 총길이 : 160m(모의갱도 40m, 냉풍터널 120m)

내용 : 갱내 실제 작업장면 및 연출(자동센서에 의한 음향효과) → 인력천공, 착암기천공

전기발파, 경석처리(로카쇼벨), 승채굴,연층채굴,타주채탄,인력운반,축전차운반,구호대원

- 폐갱에서 나오는 찬바람을 이용하여 냉풍터널을 시설하였고 터널 벽면에는 광산관련 사진을 전시하였습니다.

 

 

 

연탄 만들기 체험장

 

석탄박물관의 전시와 연계해 70·80년대 우리나라 일반 가정의 대표 연료였던 연탄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실제 연탄을 만드는 재료인 석탄가루와 미니 연탄들을 이용해 미니연탄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체험장 내에 작은 전시공간을 비롯해 연탄아궁이와 온돌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야외전시장

 

총면적 : 약 2.000여 평 개별 전시물(대형전시물)전시

실제 탄광에서 사용했던 대형장비 전시

주요장비 : 압축기, 권양기, 로카쇼벨, 촉전차, 광차, 인차, 발동기 변압기 사갱에서(권양기 사용방법 등)

 

 

 

보령석탄박물관 가는길

 

이상 보령가볼만한곳으로 보령석탄박물관 입장료 및 관람시간, 가는길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른들에게는 옛 향수를 일깨우고 아이들에게는 석탄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학습장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