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추천 크리미널 마인드!

미드 추천 크리미널 마인드

안녕하세요! 어제는 하루종일 눈이 오더니

오늘은 소각 상태인가봐요!!

이제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얼른 지나갔음 좋겠습니다.

한 2틀에 걸쳐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편을 보았는데요.

사실 1편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휴대폰을 보니 폴더폰에. 아직 스마트폰도. 태블릿pc도없는

그런시절이었더라구요. 흠 아마도 10년전쯤 만들어진것

같아요. (찾아보지않아서 잘모르겠지만요.)

우연히 tv에서 하는 미드 크리미널을 보고

처음 부터 찾아보고있는 중입니다.지금시즌12까지 나왔거든요.

제가 텔레비전에서 본 내용은 아동유괴사건이었는데요

너무나 강렬하게 남아있어서 (이편 이 시즌몇편인지

도 잘모르지만..더욱보게 되었습니다.)

이드라마는 FBI 에 서도 (사실 FBI에 들어가기도 쉽지않겠죠)

엘리트들만 모아둔 최정예 요원들이 사건을 프로파일링

을 해서 미확인범을 찾아내는것입니다.

다시 아동유괴 사건으로 넘어가서 애기해 보겠습니다.

먼저 우리나라는 아동이 유괴되었을때 행동지침이

어떻게 될까요? 아동유괴 전담반이 있을까요?

경찰청 실종아동 찾기센터 :국번없이 182라고 합니다..

이편에서 많은 공감이 있었는데요. 사회의

약자인 아이들에게 미국이라는 나라도 똑같은 방법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더라구요. 주변에 낮선사람을 따라가지말자

이런식으로 유치원부터 초등까지 교육을 시킵니다.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비슷할까요? 똑같아요.

제생각은 틀립니다. 아이들이 어리지만 바보는 아닙니다.

아이도 당연히 낮선사람을 보면 경계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경계선을 쉽게 넘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주변에 동화되고. 착한 인상에 뭐 기타 등등

그럼 낮선사람만 위험할까요? 아니아니에요

전적으로 저의 생각이지만. 우리 주변의 자주 보는 이웃들

아이주변에 항상 있는 사람들(부모와 아주 가까운 친인척제외)

예를 들어 경비원. 옆집사람. 학교나 유치원 선생님. 마트사장님

동네 형이나 누나.등등 이있겠지요.

저는 아이가 혼자는 아니지만 부모랑 거의 같이 보는 이사람들이

가장 위험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그사람들이 전부그렇지는 않지만 .범죄드라마나, 범죄사실이

나오는 신문이나,뉴스를 보면 모르는 사람보다 주변의

아는사람이었다.라는게 더충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집에서는 아이에게 이렇게 가르칩니다.

주변의 이웃들이라도 혼자있을때는 따라가지말고.

모르는 사람이(물론 아는사람도) 도움을 요청하면

주변에 길가는 다른어른들을 불르라고요.

절대 어른은 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고

대체 무슨이유에서 아이 그것도 혼자있는 아이에게

접근해서 도움을 요청하겠냐고 그럴때는 항상 주변에

어른들이 있으면 불러서 도움을 받으라고합니다.

 

근데 드라마 상에서 가디언이란 분도 저와생각이

비슷하더라구요. 물론 모르는사람은 경계하라고 가르쳐야

합니다.하지만 아는사람이라고해서 혼자있을때 혹은 둘이나

셋이 있을때도 있지만 이럴때 범인은 꼭집어서 누구 라고애기합니다.

요럴때도 혼자 따라가면 않된다고 상기시켜주세요.

본론으로 돌아가서.저는 범죄수사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미드에는 이드라마외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특히나 이게좋았던점은 범죄현장에서 너무 잔혹한 장면은

보여주지 않아서좋았구. 1편에서 시작된 것이 2편3편으로

넘어가지 않는점..기다리는것은 질색이라서요. ㅋㅋ

또 이럴때는 이렇게 대처할수있겠고.저럴땐 저렇게.....

일단 한번보시면 제말을 알게 될거에요.

그럼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