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효능 NO1
민들레 효능 NO1
민들레는 아파트 단지나 도로가에서도 쉽게 볼수있고, 심지어는 돌 틈에서 자라는 것도, 심심치 않게 발견되는데요. 생명력이 좋아서 효능도 다양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어제 따뜻한 봄날에 집에서 가까운곳으로 민들레 채취하고 왔습니다. 한적한 시골길에 아주 많이 피어있드라고요. 제가 아는 범위에서 민들레 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민들레의 효능
민들레는 세계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며, 흰민들레가 가장 약효가 좋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파트 화단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민들레'입니다.
민들레 꽃이 피기 전에 따서 말린 것을 포공영이라고 하는데요, 포공영의 효능은 한방에서 해열, 발한제로 약용했으며,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어서 야맹증 치료약으로도 이용되며 변비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민들레에는 이눌린, 팔미틴, 세로틴 등 특수성분이 함유되어있고, 어린 잎은 나물로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민들레의 성질은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며, 독이 없으며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아이를 출산한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나게하고 변비, 만성장염 등에도 효험이 있어요.
희머리를 검게 하고, 눈병을 다스리며, 민들레에 함유된 실리마린 성분은 소염 능력이 뛰어나서 위염, 장염, 식도염 등의 염증치유에 탁월합니다.
간기능개선, 지방간, 위장질환, 면역력 강화, 동맥경화예방, 지혈작용, 당뇨개선, 골다공증, 항암작용, 복통개선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민들레 복용시 주의사항으로는 찬 성질을 띄기 때문에, 몸이 냉한 사람이 과다 복용하셔를 경우에는 설사나 복통을 유발하실 수 있습니다.
또다른 주의사항으로는 도심에서 보이는 민들레는 섭취하시면 안됩니다.
민들레는 방사선 물질과 중금속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어서 길가의 민들레는 절대 드시지마시고 시골이나 산속에서 자라는 야생 민들레를 먹어야 합니다.
이상 민들레 효능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효능이 많아서 참 쓸모있는 민들레 였습니다.